마지막 여행날 입니다.
사람이 쓰나미처럼 넘실대더군요.
케이블카를 예약으로 아도쳐서 시간 잡아 놓을수 있다는걸 처음 알았습니다.
올라오는 길은 그나마 내려갈때 보다는 훨씬 수월한 느낌입니다.
같이 여행다녔던 모든분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두륜산 어귀의 거목산장이라는 곳에서 하룻밤을 지냈습니다. 주인분은 친절하고 자알~생긴 개 한마리가 있구요.

이제 8개월된 상근이랑 같은 종이라더군요.

손~! 하면 앉아서 손을 척하고 올려줍니다.

아들 무서워서 근처도 못가더니 신났습니다.

손을 스윽~

마을 어귀의 풍경입니다. 전문 민박 촌이랄까요. 정통 한옥의 모습은 아닙니다.

집앞뜰이 매우 넓은 편이죠 ㅎㅎ

머 대충 분위기는 이렇습니다.

민박집에서 알려준 집에서 아침을 먹었지만 맛은 대 실망입니다. 싸지도 않구요.

그나마 꼬맹이 컨디션이 좋습니다.

담양 대나무숲을 갔는데, 이제는 그곳에서 파는 차를 안마시면 못들어가게 하는것 같습니다. 저는 갔다와서 마시겠다고 설득하고 먼저 들어갔네요.

왠일인지 꼬맹이가 모자를 계속 쓰고 있네요. 답답해서 잘 벗어버리는데...

혼자 너무 나가길레 불러보아도~

다시 가던길 갑니다 -_-

먼가 엄마가 달콤한 유혹을 해야만 돌아오네요.

머 대충 아련모드로 돌입합니다.

역시 남자의 컨셉은 고독이 최고 입니다.

낙엽소리도 정취가 있죠.

잠깐 컨셉을 망각하고 웃어버리는 꼬맹이.

그래도 귀엽습니다 ^^

기대서 포즈도 잡아보구요.

샷 하나를 날리면 알아서 포즈도 바꿔 주시구요.

좋아 죽네요.

좀 넓게 풍경을 잡아 봤습니다.

대나무 안에서는 매번 느끼지만 인물의 느낌이 잘 나와요 ^-^ 가족사진용으로 강추 입니다.

뽀~뽀~뽀~

아들은 덤덤.. 엄마는 좋아하고

산책하기 좋은 날이였습니다.

후다닥~

날씨 좋은날에 담양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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