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토리니 송월

그대가 어디에 있던 상상은 언제나 자유.
좀 오래전에 한 꼬맹이가 있었다.
그당시 가정엔 보편적으로 흑백수상기만이 있던 시절이다.
물론 혁신적인 컬러수상기가 있었지만 갖고 있는 집은 극히 드물어 상당한 재력이 없으면
꿈도 못 꾸던 그런 물건이였다.
하지만 아이의 옆집 대리점에는 수상기를 취급해서 인지 안방에 떡하니 컬러티비가 놓여있지 않은가...
자기 형아의 손을 잡고 좁은 골목길을 헤집고 들어가, 그 집 창문턱에 매달려 신기한 눈으로 보던 아이.
형제의 두 다리엔 시커멓게 모기가 메달려 있는줄도 모르고 삼매경이다.
하지만 이내 그 집의 여자아이가 매몰차게 창문을 닫아버리는 심술을 부린다.
가난하던 환경에 치사하다는 생각을 못하던 순진한 시절이였다.
이것을 지나가던 아버지가 보셨을까?
며칠후에 집에는 컬러수상기가 놓여있었다.
좀 오래전에 한 꼬맹이가 있었다.
그당시 가정엔 보편적으로 흑백수상기만이 있던 시절이다.
물론 혁신적인 컬러수상기가 있었지만 갖고 있는 집은 극히 드물어 상당한 재력이 없으면
꿈도 못 꾸던 그런 물건이였다.
하지만 아이의 옆집 대리점에는 수상기를 취급해서 인지 안방에 떡하니 컬러티비가 놓여있지 않은가...
자기 형아의 손을 잡고 좁은 골목길을 헤집고 들어가, 그 집 창문턱에 매달려 신기한 눈으로 보던 아이.
형제의 두 다리엔 시커멓게 모기가 메달려 있는줄도 모르고 삼매경이다.
하지만 이내 그 집의 여자아이가 매몰차게 창문을 닫아버리는 심술을 부린다.
가난하던 환경에 치사하다는 생각을 못하던 순진한 시절이였다.
이것을 지나가던 아버지가 보셨을까?
며칠후에 집에는 컬러수상기가 놓여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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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
- 2006/09/18 15:07
- Category:
- snap
- Tag:
- Retrospective, snapsho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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